오늘 이정구 프로님과 더불어 찾아주신 세분 조사님 모시고 FTV 촬영 차 다녀왔습니다.

공교롭게도 오늘 연중 조고차가 제일 없는 1물에 촬영을 하게되었네요.

조류 흐름이 전혀 없어 오전 내내 배를 밀고 당기면서 어렵게 몇 수 하고 오후들어 썰물이 진행되면서 흐름이 다소 좋아져

다같이 손맛 보고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.
오늘 무더운 날씨에 자리를 같이해주신 이정구 프로님과, 마지막까지 열심히 낚시해주신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.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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